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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정부 지원 정책은 해당되는 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신청 방법이나 내용을 몰라서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년 하반기부터 신청할 수 있는 어르신 대상 정부지원 정책 2가지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빠르게 신청 하시려면 아래 버튼을 눌러 꼭 확인하셔서 필요한 지원을 놓치지 마세요!
1. 안마 바우처 지원 사업 (최대 181만 원)
시각장애인 안마사분들이 제공하는 안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정부가 최대 181만 원을 지원하며, 본인이 부담하는 금액은 월 16,800원에 불과합니다.
대상
- 만 60세 이상
-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 근골격계(근육통, 디스크, 관절염), 신경계(뇌졸중, 치매), 순환계(고혈압, 고지혈증) 질환자
서비스 내용
- 주 1회, 월 4회, 회당 60분 안마
- 정부지원금: 월 151,200원
- 본인부담금: 월 16,800원
신청 방법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필요한 서류: 신분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6개월 이내 의사 진단서
신청 시기
하반기 접수는 7~8월 중 예정, 거주 지역별 상이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신청 일정은 미리 확인해두세요!
2.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 (최대 70만 원)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노인 전용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입니다.
학습권 보장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사회참여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정책으로,
기초연금 수급 여부와 관계없이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지원 내용
- 기본 지원금: 35만 원 (이용권 형태로 농협 카드에 충전)
- 우수자 추가지원 시 최대 70만 원까지
이용 방법
평생교육 이용권 등록 기관에서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 가능
본인이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수강 가능
신청 방법
지역별 공고문 확인 후 온라인 또는 주민센터 방문 신청
평생교육 바우처 포털: 평생교육 이용권 놀이집
신청 시기
어르신 대상 바우처 사업은 6월 중 신청 공고 예정
→ 거주지 지자체 공고문 필수 확인
꼭 알아두세요!
- 두 사업 모두 지자체별로 공고 및 접수 일정이 다르므로, 각 지역의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서류 준비가 필요한 경우,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조기 신청에 유리합니다.
- 정보가 늦게 전달될 수 있으니, 보건복지로, 보조금24, 지자체 누리집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주세요.
2025년 하반기, 어르신들을 위한 정부지원 사업 두 가지 모두 꼭 챙기셔서 필요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한 번의 신청으로 건강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