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2025년 5월 30일, 넷플릭스 최초의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가 전 세계에 공개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태리, 홍경, 그리고 감독 한지원이 함께한 감성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입니다.
‘2050년 서울’이라는 가상의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과 사랑, 그리고 성장을 그린 이 작품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치유와 이별, 그리고 자아의 회복까지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 스토리: 이별과 이 별 사이, 사랑이 피어나다
영화 ‘이 별에 필요한’은 2050년 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내려놓은 제이가 우연히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꿈과 사랑을 향해 다시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제목 ‘이 별에 필요한’은 ‘이별’과 ‘이 별’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단순한 연애 감정이 아닌 내면의 트라우마와의 이별, 성장의 여정을 표현합니다.
2. 김태리 & 홍경, 목소리로 완성한 감성 연기
김태리(난영 역)
“작업도,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도 너무 설렜던 도전이었다. 연극 무대를 하듯 즐기며 촬영했다.”
홍경(제이 역)
“자유로운 작업이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담으려 노력했다. 참여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었다.”
두 배우는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실사 촬영과 더불어 목소리 연기, OST 작사까지 직접 참여하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완성했습니다.
3. 한지원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이 별에 필요한’은 한지원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자, 한국 애니메이션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기대작입니다.
- 실제 서울의 풍경을 반영한 2050년의 도시 디자인
- 실사 촬영을 활용한 배우 연기 디테일 반영
-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배우의 에너지
한 감독은 “모든 걸 갈아 넣었다”며 이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4. 미래 음악 감성 + OST까지 완벽
씨피카(CIFIKA), 김다니엘(wave to earth), 존박 등 지금 가장 핫한 아티스트들이 OST 작업에 참여해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사운드트랙을 완성했습니다.
2050년의 음악을 상상하며 지금과 미래가 공존하는 감성적인 사운드로 영화의 무드와 완벽하게 어우러졌습니다.
5. 공개일 및 관전 포인트 정리
공개일: 2025년 5월 30일
공개 플랫폼: 오직 넷플릭스(Netflix)
러닝타임: 약 1시간 30분
주요 인물: 김태리(난영), 홍경(제이), 감독 한지원
장르: 애니메이션, 로맨스, 성장
관전 포인트
- 실사+애니의 새로운 조합
-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새로운 도전
- 김태리 & 홍경의 목소리로 듣는 감정 연기
- 미래의 서울, 미래의 음악을 담은 비주얼과 사운드
결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은 단지 한 편의 로맨스 애니메이션이 아닙니다.
지금 이 시대, 사랑과 꿈, 그리고 회복을 이야기하는 우리가 꼭 봐야 할 감성 영화입니다.
김태리와 홍경의 섬세한 연기, 감각적인 연출과 OST가 어우러진 이 작품은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 될 것입니다.
5월 30일, 넷플릭스에서 꼭 확인해 보세요.
